현대차 '엔씨노'앞세워 中 재공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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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왼쪽 세번재)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10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월드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현지 전용 소형 SUV 엔씨노(ENCINO) 출시 행사에서 베이징현대 관계자들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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