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노 日외무상 '방북 가능성 없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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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오른쪽)이 지난 9일 오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7차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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