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 통화’ 북미정상회담 취소 아쉬움과 유감 “우리도 신께 빌 만큼 어마어마” 시기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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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통화’ 북미정상회담 취소 아쉬움과 유감 “우리도 신께 빌 만큼 어마어마하다” 시기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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