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없는 사업구조 갖추자'…'中굴삭기' 고삐 죄는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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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가운데) 두산그룹 부회장이 지난 25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 위치한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DICC)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두산인프라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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