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이상 조직력 끌어올릴 것'...申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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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가운데) 감독과 월드컵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3일 2018러시아월드컵 사전캠프지인 오스트리아로 떠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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