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폭행범 '총칼만 안들었을 뿐 히틀러와 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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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영등포서에서 경찰이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김모 씨를 검찰로 이송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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