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포커스]투자금 1조 물려있는데...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P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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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P2P업체 더하이원그룹의 사무실이 불이 꺼진 채 문이 잠겨있다. /손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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