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부탁해' 현대차 노사, 소외계층 아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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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현대자동차 노사는 울산 남구 삼산동 위치한 초록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서 김창환 현대자동차 울산총무실장(왼쪽부터), 배익철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 강정구 노조 사회연대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 희망나눔 기금’ 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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