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 박주호, 멕시코전 벤치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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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에서 스웨덴과의 1차전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은 박주호(울산)가 2차전인 멕시코전에서 벤치에 앉아 동료 선수들을 응원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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