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미워' 식당에서 쫓겨난 백악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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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북미정상간 전화통화 여부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샌더스 대변인은 비윤리적인 트럼프 행정부에서 일한다는 이유로 한 식당에서 쫓겨나는 봉변을 당했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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