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야근 당연시하는 문화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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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6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진행된 창립 64주년 기념식에서 직원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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