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發 부작용 속출]'5명이던 직원 3명 내보냈는데...시급 1만원땐 문닫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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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10일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5인 미만 사업장 차등 적용’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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