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라오스 구호지원단 확대...'물품·숙소 제공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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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SK건설 사장(왼쪽 두번째)이 25일 밤(현지시간) 렛 사이아폰 라오스 아타프 주지사(〃세번째)와 라오스 댐 사고 관련 구조·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 작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SK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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