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내년 일자리예산 역대 최대로'...고용 참사에 또 '재정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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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년 예산안 당정협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가운데) 정책위의장과 홍영표(왼쪽) 원내대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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