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중화장실 2만곳 몰카 매일 점검한다는데…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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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몰카 보안관들이 30일 서울 서초구청 화장실에서 최첨단 탐지기를 이용해 몰카 유무를 점검하고 있다. 서초구는 내달 3일부터 보안관들이 최첨단 탐지기를 이용해 강남역 일대 등 서초구 전 지역 공공기관, 민간 화장실 등을 점검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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