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케인 딸, “미국은 항상 위대했다” 트럼프에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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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엄수된 존 매케인 미국 상원의원의 장례식장에서 딸 메건 매케인이 연단에 올라 고인이 된 아버지를 추모하고 있다./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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