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각규 부회장 '롯데와 인도네시아는 동반자적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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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각규(왼쪽) 롯데지주 부회장이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조코 위도도(오른쪽)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나 상호협력 및 지원 강화 방안 등에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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