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도 수고했어' 자기보상 구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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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이 지난 26일 진행한 ‘럭셔리부띠끄’ 방송 화면. 프라다, 구찌, 버버리 등 패션잡화 신상품 등을 선보여 2시간동안 18억5,000만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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