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진상규명 범위에 계엄군 성폭력 포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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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제38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5·18민중항쟁 전야제 행사에서 1980년 상황이 재연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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