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선] 망가진 경제 파고든 '브라질 트럼프' 예상밖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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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1차 대선 투표가 치러진 7일(현지시간) 극우 성향인 사회자유당(PSL)의 자이르 보우소나루(사진 위) 후보와 좌파 노동자당(PT)의 페르난두 아다드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상파울루=로이터·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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