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25년째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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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사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년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에서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 등이 판매전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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