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IMF와 구제금융 합의 불발…경제난 가속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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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임란 칸(오른쪽) 파키스탄 총리가 마하티르 모하맛 총리와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푸트라자야=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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