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돌아오자..7년 끌던 인니 유화단지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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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왼쪽 세번째) 롯데그룹 회장이 7일(현지시간)인도네시아 반텐주에서 열린 유화단지 기공식에 참석해 허수영(왼쪽) 롯데 화학 BU 부회장 등과 함께 시삽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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