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이앤씨 '일감 시스템 관리…품질도 좋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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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관(가운데) 설악이앤씨 대표와 임직원들이 산업혁신운동을 통해 만든 새 업무 시스템을 활용해 일하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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