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손'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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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2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전에서 멀티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하필 골 감각이 최고조일 때 아시안컵 참가로 소속팀을 떠나야 하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는 팬들이 많다. /리버풀=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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