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한초임, 강추위 속 무리수 던진 파격 드레스 (제28회 서울가요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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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초임, 권혁수 에스코트 받으며~

포즈 취하는 두 레드카펫 MC

방송인 권혁수, 카밀라 한초임이 시작을 알리며 재입장하고 있다.

여유로운 모습

우리 잘 어울리나요?

플래시세례 즐기는 한초임

게스트의 응원과 위로

신의 한 수 파격 드레스로 레드카펫 뜨겁게 달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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