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4당, 예타 면제 강력 비판…與 '국가균형발전 위한 숙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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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왼쪽부터), 김병준 비대위원장, 김무성 의원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중진의원 회의에서 이야기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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