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팀 24/7] '웹하드 카르텔' 뿌리뽑겠다지만...예산·법적지원 없인 '공염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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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이름 없는 추모제’에 참석해 불법촬영·유포 피해 여성들을 추모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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