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현지사 화재 보상기준 확정…연매출 30억미만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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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25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지사 화재로 이화여대 주변의 상점들이 카드결제가 안되고있다는 문구를 문에 붙여놓고 있다./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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