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업체대표, 항소심도 징역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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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스크린 도어 사고 2주기를 하루 앞둔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강변역 방면 9-4 승강장 앞에서 시민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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