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논란 끝에 스쿨버스 테러 막은 이민 2세에 시민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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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내무장관이 27일 내무부 청사에서 스쿨버스 테러를 막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한 이집트계 소년 라미 셰하타(오른쪽)와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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