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 전 회장, 닛산서 완전 추방…회장직 이어 이사직도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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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이 지난 3일 자신의 담당 변호사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도쿄=AP연합뉴스
일본 닛산자동차 주주들이 8일 오전에 열린 임시주주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도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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