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최측근 경호처장, 직원 '가사도우미' 동원 의혹...靑 '민정실서 조사...필요 땐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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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주영훈(앞줄 왼쪽) 경호처장이 지난달 11일 브루나이 로열 레갈리아 박물관을 방문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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