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스타일난다' 꿈꾸던 '매출 1,700억 임블리'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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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현 상무가 지난달 유튜브에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사과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20일 서울 구로구 부건에프엔씨 본사에서 열린 ‘임블리’ 논란 해명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준성(가운데) 대표 및 회사 관계자. /변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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