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원외위원장 112명 '당 지도부, 전권혁신위 수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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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을 살리기 위한 전·현직 원외위원장 112명 서명자 대표간사단이 2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전권 혁신위 구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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