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적 금액’으로 불어나는 ‘인보사’ 소송 가액··코오롱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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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연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이 지난달 28일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 식약처에서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사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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