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文, 경제실정 사과하라' 맹폭...與 '무슨 면목으로 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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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왼쪽) 자유한국당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군사편찬연구 자문위원장실에서 6·25전쟁 영웅으로 불리는 백선엽 장군(예비역 대장)을 예방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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