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바이올린·비올라 협주…화음의 진수 제대로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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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영(오른쪽)과 매슈 리프먼 /사진제공=(C)Kyutai Shim , (c) Jiyang Chen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왼쪽)과 비올리스트 매슈 리프먼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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