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부탄가스 차에 싣고 美대사관 들이받은 40대, 알고보니 마약 혐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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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박모씨가 운전하는 승용차가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정문을 들이받고 멈춰서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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