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경 강 넘으려다 익사한 부녀, 고국 엘살바도르에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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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멕시코 간 국경을 넘으려다 숨진 채 발견된 엘살바도르 출신 이민자 부녀 시신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운구차에 실려 고국으로 돌아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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