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면 분주할 급식소 텅 비어...영양사 혼자 빵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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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 총파업으로 단체 급식이 중단된 3일 오전 서울 은평구의 한 초등학교 급식조실에서 영양교사가 아이들에게 급식될 대체급식을 바라보고 있다./이호재기자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파업이 시작된 3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빵과 음료가 테이블 위에 놓여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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