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몸싸움에 119까지...내홍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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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혁신위 정상화를 요구하며 11일째 단식 농성 중인 권성주 혁신위원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를 마치고 이동하는 손학규 대표를 막아서던 중 밀려 넘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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