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경제인들 '양국 갈등에도 경제교류 끊어져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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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1회 한일경제인회의’ 폐회식에서 김윤(오른쪽) 한일경제협회 회장과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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