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임기 마치고 떠나는 드라기...'경기 부양책 여전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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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2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마지막 통화정책회의가 끝나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프랑크푸르트=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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