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사람 떠난 항구마을..벽화가 남아 말을 거네
버튼
논골담길 정상에서 내려다본 동해.
논골담길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관광객이 한때 번창했던 묵호동을 내려다보고 있다.
흙이 바닷물에 항상 젖어 있어 논골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제 쓰일 일 없는 장화들이 마을을 장식하고 있다.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공중화장실에도 벽화가 그려져 있다.
논골담길 벽에 생선을 나르는 아버지, 뒤쫓는 딸, 대야를 이고 걷는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논골담길 정상에 있는 묵호등대.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