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日자회사 라인, 야후 재팬과 경영통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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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의 이데자와 다케시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015년 12월 1일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14일 라인과 일본 포털업체 야후 재팬이 경영 통합을 위해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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