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전이 유방암, 조직검사 못해도 맞춤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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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혁 서울아산병원 핵의학과 교수가 유방암 재발 환자에게 18F 주사액을 투여한 뒤 찍은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CT) 영상을 판독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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