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가 눕히는데 3분이면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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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이 지난 21일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메인 이벤트에서 프랭키 에드가를 꺾은 뒤 태극기를 두른 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부산=펜타프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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