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모빌리티 기업 '모션' 韓-美 사업환경 '달라도 너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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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림(오른쪽) 현대차 오픈이노베이션사업부장과 조석태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장이 26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에서 열린 ‘미래 모빌리티 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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