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안경을 고쳐 쓰고 있다./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손수건으로 다리를 묶고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추 후보자는 지난 2004년 총선 직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찬성으로 떠나간 호남 전통 지지층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광주에서 사죄의 의미를 담아 사흘간 삼보일배를 했는데 이때 이후 다리와 허리에 통증을 느꼈다고 알려졌다./연합뉴스
